대전루이비스아모리스홀에서
22년 여름이 되기 전에는 꼭 식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급하게 결혼을 준비하기 때문에 지금에서야 써보는 대전 루이비스 결정후의 커스터머!!대전웨딩박람회에서 프러너를 만나 상담받고 홀투어 시작!
루이비스를 포함해서 VIP/라도무스/빌라드 알티오라이 총 네 곳을 가봤어요.
그 중 가장 화려하고 지어진지 얼마 안된 아모리스홀로 결정!
여기가 스카이 파크 호텔 1층에 있는데IC 근처라 다른 지방 손님들도 쉽게 올 수 있어 매우 안심!수도권에 사는 친구들이 많으니까...>
근데 단점은 짜데기가 살짝...흠..근처에 아웃렛도 있는데 차를 가져왔을 때 아무래도 주말은 혼잡할 것 같다. 하아….
근데... 이걸 상쇄시키는 큰 이유가 있었는데 그건
식사!!!!!!너무 맛있다고 소문이 나서 시식할 날을 기다렸는데 정성 bb 내가 가본 곳 중 제일 맛있어!대전 루이비스가 대전에 있는 웨딩홀 가운데 가장 최근에 생겼다는 델루이비스 홀도 그렇고 연회장도 깔끔하고 관리가 잘되는 느낌에 나도 모르게 내가 신이 난다.
음식 종류도 많고 인테리어들도 마치 뷔페 식당에 온 것처럼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홀은 1층, 연회장은 2층이기 때문에 음식 냄새가 로비에서 나지 않는 것도 좋다!
우리가 어색한 아모리스호르!!더 화려한 건 그레이스 홀이지만 드레스를 입은 나보다 홀이 눈에 띄는 것 같아서 쉽게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 (웃음)
정말 샹들리에가 기억에 남는데 신랑신부의 발걸음에 맞추어 불이 켜져서 정말 예뻤다 :)
다른 홀보다 20분 많은 결혼시간으로 총 80분!!옷감도 높고 푹신한 천장도 예쁘고, 특히 통일감 있는 꽃장식이 정말 마음에 들어! 울긋불긋한 것보다는 심플한 걸 원했는데 여기가 바로 그랬어!
플라워 샤워도 기계식인데 빙글빙글 돌 때 꽃잎이 떨어지니까 잎이 굳는 일이 없었다 흐흐흐!이거는 저도 플래너 씨를 통해서 들은 얘기지만
사람들이 꽃바구니를 들고 직접 뿌리면 이게 굳어버릴 수 있는데 그러면 싫어질 수도 있으니까 조심해야 했다.정말 다행인 부분^_^v
그레이스도 봤으니까 여담에서 에피소드를 얘기하자면더 크고 웅장한 샹들리에가 있어 정말 화려함의 최고봉이 아닐까.
이곳은 조화도 섞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컬러풀한 모습을 찍을 수 있어 사진 남기기에는 그레이스가 더 좋다고 한다!
버진로드도 대리석의 부드러운 재질로 호수에 물 튀는 듯한 연출도 되어 있어 사이드 측면에서 사진을 찍거나 뒷면에서 찍는 것도 럭셔리하게 잘 나올 것 같아호텔 결혼식장에는 가본적이 없지만, 혹시 가본다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한 장소^_^!!
신부 대기실은 기쁨!!홀들어가는곳 바로옆에 있어서 찾기도 굉장히 쉬웠어!(웃음)정말 넓어서 대전 루이비스가 막 생겼다는 느낌이 나와서 기뻤어+핑거푸드도 엄청 맛있을 것 같아♥
사실 도착하자마자 상담실로 들어가서 저희가 원하는 날짜가 아직 비어있는지 확인하고 그다음에 홀 투어가 시작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