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라는 10년 전 처음 온라인 게임 순위에 등장했을 때부터 기대를 모았던 PCMMORPG 추천 게임으로, 최근에는 넥슨 서비스를 떠나 블루홀로 이관되어 현재는 게임사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으나 이관 후 각종 행사는 물론 신규 사용자와 복귀 사용자를 위한 혜택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태라는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은 사람들도 다 아는 귀여운 캐릭터 에린을 포함한 7개 종족으로 나뉘어 있다.모든 종족이 매력적이긴 하지만 필자 역시 에린이다.광전사, 마법사, 마법사 등 13가지 직업을 체험할 수 있으며 텐, 딜러, 힐러 등 역할 분담이 이루어져 던전이 더 즐거운 게임이다.직업군에 따라 기술을 사용하면서 이동되는 직업과 할 수 없는 직업이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네임드보스를 상대할 때 각각의 컨트롤이 요구되어 더욱 즐길 수 있다.
먼저 10주년 기념 누적 참석 이벤트에 대해 소개해보자.1월 27일부터 2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접속만으로도 우편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다.곰 소환이라는 애완견 등록증과 주황색 치어리더복, 다이아몬드 드래곤 소환 보상까지 획득할 수 있다.행사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지금부터라도 접속해 참석 도장을 찍어보는 건 어떨까.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친구 초대 행사도 진행 중인데 방법은 간단하다.친구에게 초청장을 보낸 뒤 초대 코드를 통해 플레이를 시작한 친구를 키우는 데 도움을 주면 된다.친구가 성장할수록 친구 초대선물을 받을 수 있는데 20등급, 30등급, 50등급, 60등급, 70등급까지 각각 보상구간이 존재한다.높은 수준에 오를수록 보상은 더 좋아지니 열심히 친구들을 도와 함께 즐겁게 테라월드에서 뛰었으면 좋겠다.
필자와 같이 사전에 블루홀 이관 신청을 한 사용자이며, 서비스 이관 보상을 수령했을 것이다.이 보상에는 신화 15강을 포함한 모든 장비 슬롯풀세트와 최고등급 액세서리, 전설 속옷, 70등급 점핑권, 퀘스트 자동 완료, 인벤토리 확장권, 한정의상, 탈 것 등 거의 모든 것이 지급된다.아이템에 대한 걱정이 큰 신규 사용자와 복귀 사용자들이 다시 PC게임테라 접속에 큰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매우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필자도 태라의 복귀 유저이다.
블루홀 서비스 이관 후 또 다른 점은 던전 클리어 지원 이벤트가 생겼다.필자와 같은 복귀 유저는 물론, 새로운 공지를 얻어 들어온 신규 유저에 의해 이전보다 던전 매칭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조금이라도 많은 유저들이 던전 플레이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에서 상위 던전 5종 공략에 도움이 되는 버프를 지원해 주고 있는 것이다.해당 던전은 루크미아의 환몽, 사령관 수련장, 켈사이클 은폐지, 광기의 투기장, 폭군 처형장 등 5곳에서 캐릭터 스킬 공격력 5% 증가 및 받는 피해량 15% 감소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블루홀 이관 후 새로 문을 연 샤라의 숨결이라는 신규 서버가 있는데 이 신규 서버의 경우 캐릭터 육성과 함께 레벨업 구간별로 보수를 받는 장점도 갖고 있다.신규 사용자의 경우, 새로운 서버에서 보다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성장해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태라의 장점 중 하나가 논타겟팅 게임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10년 전에 출시한 게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뛰어난 그래픽과 논타겟팅 전투방식에서 나오는 타격감으로 인해 여전히 온라인게임 순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지 않나 싶다.
마지막으로 서비스 이관 보상으로 받은 아이템이 끝이 아니다.이어 70등급 달성 보너스 행사가 또 준비돼 있기 때문이다.2월 25일까지 획득 가능한 기간으로 해당하는 바하르 사자 소환, 퓨전한복 삿갓모자, 단청북, 고등어 타비냥이 속옷 교환권, 옵션 변환 스크롤 교환권, 성물과 유물 교환권, 액세서리 장비함, 30일 한정 고양이 의상 세트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이 밖에 많은 행사가 진행 중이며 얼마 남지 않았지만 지금 바로 접속해서 참여해도 늦지 않다.복귀 유저라도 무과금으로 시작해도 전혀 무리가 없다고 할 수 있고, 인게임 가이드도 충실해 초보자 유저라도 쉽고 빠르게 적응해 테라를 즐길 수 있다. 이관 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테라, PCMMORPG를 추천한다.
테라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기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