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글램핑 추천 솔바람 캠핑장 글램핑서울 근처 계곡에서 글램핑을 하며 수영과 낚시를 할 수 있는 곳!!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명지산로 337-62 러시아입니다.올 여름 친구 가족과 함께 다녀온 '글램핑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가평 소나무 바람 캠핑장"이라는 곳입니다, 8 동의 글램핑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포스팅은 처음 해보는 건데 여기 한 4번은 더 다녀온 것 같아요.먼저 제가 좋아하는 강이 바로 옆에 있고 글램핑을 비롯해 화장실, 샤워실 등 부대시설이 매우 깨끗하기 때문입니다.
토일요일 이렇게 1박 2일로 갔다 온 송풍 캠핑장 글램핑 언제 가도 그대로예요영상으로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영상을 봐 주세요.(딸과 연출하여 만든 영상이니 부끄러운 점 유의해주세요.)
https://youtu.bex Ex1z KZCD1A 영상촬영도 촬영입니다만, 편집하는 것도 벅차네요.TTTT 시간이 있으면 한 번씩 봐주시고 구독&좋아요 눌러주시면 힘이 날 것 같습니다.
아무튼 가평군 조종면에 있는 솔바람캠핑장 글램핑에 도착했습니다.
화보에서 글램핑을 봐도 좋아 보이네요우선 이곳을 알고 처음 방문한게 벌써 4년정도가 된것 같습니다.그때도 이 텐트였는데 부지런한 부부가 잘 관리해서 그런지 아주 깨끗하네요.
사실 이곳은 캠핑에 오시는 분들이 훨씬 많아요, 글램핑은 8 동 밖에 없어요, 캠핑 사이트는 굉장히 많아요.글램핑 전에 세우고 오셔도 되고, 입구 쪽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오셔도 됩니다.전체적으로 잘 관리된 느낌의 글램핑장이며 시설도 좋은 곳입니다.
글램핑 앞에서는 취사도구 를 준비하고 있습니다.간혼부족은 안주인에게 말씀드리면 준비하겠습니다.
고기를 구워먹는 그릴과 테이블, 의자가 있습니다.
글램핑 내부 거실에는 캠핑용 의자와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이 의자를 밖에 펼쳐놓고 쉬어도 아무 문제 없어요.캠핑, 글램핑인데~ 플라스틱 의자만 가지고 앉아있기는 좀 그러니까 캠핑의자를 적극 활용해요!!
한쪽 구석에는 냉장고, 선풍기, 밥솥, 커피포트, 식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1박2일을 보내기에는 이보다 좋은 일은 없을 것 같네요!!
그러면 거실 뒤에 준 비치되어 있는 방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일단 더블 침대가 준비되어 있고, 침대 옆에 2~3분이 주무실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전기장판으로 되어 있어 날씨가 조금 추우면 온돌 바닥을 따뜻하게 데울 수 있어요.
글램핑동 옆에는 관리사무실과 매점, 화장실, 싱크대, 샤워실이 있는 건물이 있습니다.두말하면 잔소리지만 여기 주인은 부지런해서 화장실과 샤워실이 아주 깨끗합니다.몇 년을 다녔는데 더러운 모습을 본 적이 없을 정도에요.
싱크대도 참 예쁘고요 ...매점에는 급하게 필요한 제품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분리수거통은 여기도 빨리 갈아주고 쓰레기가 넘칠 일이 별로 없어요.단, 일요일은 체크 아웃하는 사람이 동시다발적으로 있기 때문에 넘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건물 옆 입구 쪽에는 방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아이들에겐 최고 인기 반장!!
캠핑 사이트입니다 캠핑을 하는 사이트는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하지만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자리가 없는 경우가 많죠.~산들바람캠핑장도 캠퍼분들에게는 아주 유명했습니다.
조정천의 모습입니다. 낮은 데를 찍었거든요.위로 가면 낮지만 아이들 허리만한 곳이 있어서 아래로 내려가면 꽤 깊은 곳이 있어요.우리는 고기를 잡으려고 버선을 가져와 낮은 곳을 공략하기로 했습니다.
물고기를 잡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돌을 잡기도 하고 발로 고기를 주우기도 합니다.그렇게 언제쯤 물고기를 잡기 시작했을까~!
점점 민물고기가 불기 시작했어요사진은 처음 찍기 시작했을 때라 꽤 많은 물고기를 잡았습니다.나중에는 이걸로 매운탕까지 끓여먹었으니까요!!
잡은 물로 물고기를 손질한다며 아이들이 물고기에 손을 흔듭니다!!
캠핑과 글램핑에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메뉴!! 바로 삼겹살과 목살입니다.친구가 준비해 온 그릴에 장작을 태우고 숯을 만들어 고기를 손질해 줍니다.보기만 해도 너무 맛있어 보여요!!
초벌구이 고기를 작은 불판에 옮겨서 김치와 함께 구워냅니다.이것은 아이들의 식사용 고기입니다~ 어른들은 그릴에 구워 바로 먹고, 아이들은 이렇게 식사준비를 해줍니다.
맛있게 냠냠!! 식사하시고 저녁에는 술 한잔 하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