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항공권 특가는 중요해? 제가 제주공항을 이용하는 방법
여러분들은 제주도로 떠나기 전에 혹시 제주도 항공권 가격이나 저렴한 가격에 대해 미리 확인하거나 하지 않으셨나요?오늘은 제가 고향에 돌아갈 때 제주공항을 이용하는데 항공사를 선택하는 이유라든지 그동안 비행기를 탑승하면서 느꼈던 여러 가지 생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몇몇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공감대가 맞는 분들에게는 조금이라도 비슷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저는 청주에서 제주공항으로 가는 항공기를 주로 탑승하지만 항공사는 주로 진에어를 이용하는 편입니다그 이유는 LCC 중에서도 유일하게 최저가 항공권으로 구매해도 수하물 서비스를 해주기 때문이고, 해외여행을 갈 수 있었던 시기에는 기내식을 신청하지 않아도 간단한 음식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다른 회사는 어떠냐고요? 그 외 LCC항공사들은 최저가로 판매되던 항공권에는 수화물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때 기본적으로 항공사들은 수화물을 모두 제공해주기 때문에 LCC가 생겨났을 때는 당연히 수화물을 제공해주리라 생각하고 최저가로 항공권을 구입하여 상당히 높은 비용의 수화물 추가요금을 지불하고 기내에 탑승했던 분들이 많았을 것입니다.미리 신청한 것과 현장결제는 비용차이가 많이 납니다.지금도 수하물 서비스는 기본이라고 생각했는데, 추가 요금을 내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제주도 항공권 특가와 말하는걸 보면 꼭 예매하려면 몇 석을 준비해 놓지 않으면 금방 매진되거나 정말 비인기 있는 날 사람들이 별로 예약하지 않는 시간대에 특가처럼 말해서 항공권을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자주 하는데 실제로 그냥 예약을 하나 프로모션을 이용해도 차이가 없고 이용하는 것 자체가 힘든 프로모션을 광고용으로 만들어 내는 항공사 때문에 속는 경우도 한두 번 있습니다.단, 내가 이용하고 싶은 날에 저렴하게 판매하는 항공권이나 서비스등을 잘 알아보고 예약하는 것이 이득!저는 진에어의 기본 서비스가 마음에 들어 큰 가격차가 아니면 대부분 진에어를 애용해 주는 편입니다 게다가 이전에는 아무리 저렴한 항공권을 예약해도 포인트를 적립해 주었기 때문에 LCC 중에서는 최강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지금은 그런 서비스는 사라졌습니다.코로나 이전에는 해외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제주공항을 찾으면 시끌벅적해서 뭘하든 시간이 걸리는데 기상악화도 아닌데 연착되는 일이 많아서 항공기 이용이 불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하지만 해외 여행을 할 수 없게 되고 나서 그런 불편은 완전히 없어졌네요.심지어 요즘에는 웬만한 기상 악화에도 늦는 일이 정말 드물어요.제주도 항공권을 저렴하게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여행 중이거나 공항에서 기념품을 구입하시겠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를 찾는 것보다 더 느끼실 수 있는 것이 카카오프렌즈나 허쉬 등 다양한 기업 상품들이 제주와 협업하여 상품을 출시하고 있기 때문에 특정 브랜드를 선호하는 분들은 구입 욕구가 생길 수 있습니다.나는 이런 캐릭터를 1개 잘 만든 사람들 대단해 많이 벌었겠다 생각을 해봤는데 친한 형 말로는 판매된 수익에 따른 저작권료를 받을 수 없대요처음에는 싸게 일정 금액을 받고 저작권을 넘기는 식으로 판매해서 회사만 이익을 본다는데 정말 그랬으면 너무한 거 아닌가 싶어요.최근에는 택시 기사분들도 유료화 된다는 기사를 보고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처음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해 주고 굉장한 성장을 해서 이용할 수 밖에 없도록 하고 요금을 받는 형식... 그런 방식을 이용한다는 것은 결국 다른 서비스에도 그런 것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결국 다른 타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미래를 위해서 좋다고 이야기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요즘은 장마도 아닌데 동남아처럼 갑자기 비가 오기도 하고 5~6월 사이에 비가 많이 오기도 하고 한국도 우기가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제주공항 이용하시는 분들은 걱정이 되시겠죠?그래도 비는 큰 문제가 아니라 돌풍이나 기류의 변화만이 아니면 안전하기 때문에 비행기 탑승 경험이 많지 않은 분들도 여행을 떠나도 좋다고 생각합니다.실제로 자동차와 비교하면 사고가 날 확률은 훨씬 낮다고 해요.
저는 고향에 돌아가기 때문에 제주도 항공권 가격이 싼 것이 있으면 그런 항공기를 활용해 돌아가는데, 사실 평일에 휴가를 낼 수 있는 분들은 누구나 특가 없이 편하게 제주 여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저는 내릴 때마다 짐을 잔뜩 챙겨갑니다.
작년 겨울 그러니까 올해 초였나? 제주공항의 제설 작업만 잘 돼도 비행기를 못 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날 비행기를 타게 됐어요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비행 비행기 타는 일만 줄었을 뿐 재작년까지만 해도 겨울만 되면 눈이 오고 인천공항 청중공항 제주공항 등으로 버스가 안 다니는 거 아냐? 결항되면 어떡하지?이런 걱정에 겨울여행이 쉽지 않았거든요. 결국에는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지만 심리적으로 걱정하고 있어서 큰일이에요.게다가 어머니는 몇 년 전 겨울 실제로 제주도에서 김포로 가는 항공기가 눈 때문에 결항되어 다시 서귀포로 돌아가셨습니다.그것도 공항에서 몇 시간 동안 대기하고 있다는 거예요.항공사도 가급적 결항이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무래도 건너뛰려고 끝까지 제대로 이야기해 주지 않고, 출발 직전까지 결항 이야기가 나오지 않아 일반 승객은 결국 결항되는 날에도 공항까지 출발해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합니다.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제주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집에서도 걸어서 출발!눈길에서 운전하면 위험할 수 있으니까 걸어간다고 해서 나갔는데 정말 이날 버스를 놓칠 뻔했고 걸으면서 신발에 쌓인 눈도 엄청나고 너무 힘들었어요제주도 항공권 특가보다 더 중요한 게 여러분들이 제주도 여행하는 날의 날씨인 것 같아요.비가 너무 많이 오거나 겨울에 눈이 오거나 한여름 기온이 가장 높은 시기에 여행을 간다는 것은 쉬운 선택이 아닐 겁니다. 여행은 할 수 있지만 분명히 불편을 감수해야 하고 할 일이 줄어든다고도 할 수 있죠.올해 생일이니까 엄마 *가 선물해준 모자는 아껴준다고 해야 되나요? 선물 받아서 한 번밖에 못 썼어요.어쩐지 갓 썼을 때는 전에 쓰던 모자를 쓰려고 했더니 쓸 수 없었습니다만, 내일부터는 쓰지 않으면 안 되겠네요.여러분들은 제주공항을 이용해서 집에 가기 전날 과음하지 마세요.저는한번씩고향가서지인들과함께즐거운시간을보내느라바쁘기때문에꼭오기전에시간에맞춰서한번이라도마셔야지하고모이는데적당히마시게되면좋을텐데잘못해서과음했다? 정말 너무 힘들어요. 한 번은 비행기를 타지 못할 뻔 했어요.고향으로 여행을 떠나기 때문에 관광객들은 잘 모르는 장소나 알면서도 SNS에 올릴 만한 사진 명소가 아니기 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은 장소들이 많은데 저는 가끔 시간을 내서 커피 한 잔을 가져가고 그런 곳에 앉아서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는 것도 좋거든요조만간 또 제주도에 다녀와야 하는데 이번엔 뭘하면 알차게 보냈다고나 할까...
사촌언니가 키우는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도 한번 다녀와야 돼요녀석을 좋아해서 가까이 가면 쓰다듬어 달라고 엄청 머리를 내밀지만 막상 산책에 데리고 나가려고 하면 따라오지 않아요
가끔 제주도가 고향이라고 하면 제주도 항공권 할인이 안 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제주도민이라고 해서 그냥 할인되는 것은 아니고 제주항공정가로만 할인됩니다.근데 웃긴 상황이 제주항공도 LCC인데 정가는 FSC랑 별로 다를 게 없다는 사실입니다.정가는 거의 10만원 가까이 하는 금액이라 20% 할인해줘도 8만원 정도... 그저 할인항공권이라는 이름을 붙인 항공권이 더 싸게 팔리니까 그걸 이용하라는 말밖에 못했거든요.결국 항공권에서 제주도민들의 할인혜택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명절이나 성수기, 그럴때 써볼까?)
제주공항에서 멀리 한라산이 보인다 네, 바로 앞에는 바다도 있고 해서 여행이 시작되는 날 제주도에 다가가 보면 왠지 설레고 설렘이 시작된다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제 고향이 아니라 제주도는 정말 한국에서 가장 좋은 여행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겐 단순한 여행지이지만, 또 저 같은 사람에게는 고향을 한번 찾아가 볼 때에도 수많은 대중 교통을 이용해야 하고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저는 간 김에 여행도 하려고 다니는 편이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고향에 가기가 쉽지 않을 거예요요즘 어떤 분들은 제주도 항공권이 싸지 않은지, 비행기 한 시간이면 가는데 나보다 일찍 고향에 간다는데 공항까지 가는 시간, 공항에서 기다리는 시간, 제주도 도착 후 짐을 찾고 집까지 이동하는 시간 등을 왜 생각 안 하는지 모르겠어요.1년에 비행기 탑승 횟수가 20번 가까이 되는 것 같아.코로나 이전에는 해외까지 가서 제주도를 많이 내리지 못했지만, 정말 항공기를 너무 많이 타서 체력 소모가 많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그렇게 열심히 움직인 덕분에 여러 가지 추억도 만들고 여러 가지를 느끼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여러분들도 제주도 여행을 통해서 또 다른 행복을 많이 경험하고 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공항로 2 제주국제공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