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종훈련사님 실물접견하고
강아지의 습성을 제일 잘 아는 훈련사분께 조언을 구하기 위해서 이찬정 훈련사님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전혀 아는 사이는 아닌 분인데 아는 찬스에서 만났네요.
미리 전화통화를 하고 약속을 잡고 수원에 있는 <이삭애견>을 찾아갔습니다.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분천리 222 저희집 (서울 강서구)에서 거리가 있어서 2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ㅠㅠ내비의 안내를 받으며 열심히 운전해 갔습니다.들것은 입구입니다. 커다란 철문이 있습니다. 문 열고 들어갔는데 문 나오고 문 나오고...강아지들이 나가려고 이중삼중 문을 만들어놨네요
안내로 들어간 곳에는 간단한 카페나 테이블, 사무실, 상담실 등이 있었습니다.오늘 날씨가 많이 더웠는데 훈련받는 강아지들이 있더라구요.이찬정 훈련사님의 허락을 받고 사진을 찍었습니다TV에서 보던 모습과 똑같은 것 같아요. 후후후
좋은 만남으로 좋은 인연으로 발전해 나가는 소통이 돼서 정말 감사합니다앞으로 자주 만나게 될 것 같네요.(웃음)
얘기를 마치고 운동장을 찍어보았습니다 넓어서 좋아요리옹도 훈련받으러 와야할것같은데..(웃음)
아, 리옹은 할머니 집으로 귀향했어요.ㅠㅠ당분간 블로그에는 출연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 ω ; ` )마지막에 셀카를 1장 찍으면서 인증샷을 남기고...내얼굴은 보지말아야할것같아서..스티커로..ㅋㅋㅋㅋㅋ
더운 오늘 열심히 보낸 하루였습니다^^